수소를 연료로 하는 차량 운반용 트럭이 국내 최초로 평택항을 달립니다.
현대차는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수소전기트럭 1호차 인도식을 열었습니다.
수소 트럭에는 차량 최대 6대를 실을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38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.
현대차는 실증 운행 정보를 바탕으로 추후 공급과 운영 확대를 추진할 예정으로 항만 지역 환경 오염원인 디젤 트럭을 대체해 친환경 물류산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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